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/일산화 이수소 관련 농담 (문단 편집) == 비슷한 사례 == ||[[파일:BqHoLIm.jpg|width=100%]] [br] [[파일:7bAloe6.jpg|width=100%]]|| || 사진 속 햄버거는 [[빅맥]]이다. || 재미로 넘길 수도 있지만 실생활에선 수많은 광고와 몇몇 고발 프로그램, 혹은 몇몇 단체 등이 이런 식의 논법으로 [[공포 마케팅|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]]. 특히 [[매스미디어]]를 통한 [[언론플레이]] 및 [[여론조작]]에 흔하게 이용되는 방법이기도 하다. [[기업]]들이 자기네 마케팅에 이런 테크닉을 이용하기 시작하면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. [[남양유업/논란#s-3.2|'카제인나트륨을 쓰지 않았다']]고 광고하는 제품이 이 사례이다. 때문에 일산화 이수소 농담은 이러한 종류의 마케팅을 풍자하는 [[블랙 코미디]]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. 이러한 수법에 많은 사람들이 속아 넘어가는 이유는 대부분 말도 안되는 궤변을 과학적 인과관계가 있는 것처럼 빙자하여 교묘하게 감정에 호소하여 이성을 마비시키기 때문인데, 위의 본문도 잘 보면 물의 위험성을 과대하게 부각시켜 공포심을 조장하고 각종 부정적인 요소들과 연관시켜 유해한 이미지를 주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. 이런 식으로 깊게 생각하기 전에 본능적으로 결론을 내려버리도록 공포를 심어 유도하기 때문에 관련 지식이 있더라도 말려들기 십상이다. [[Wolfram Alpha]]에서도 [[http://www.wolframalpha.com/input/?i=dihydrogen+monoxide|Dihydrogen Monoxide]]라는 말을 인식한다. [[http://www.wolframalpha.com/input/?i=DHMO|DHMO]]도 가능하다. 2013년 [[만우절]]에 미국 플로리다주 라디오 방송 DJ들이 DHMO 드립을 쳤는데, 너무 진짜 같았는지 무기한 근신 처분을 받은 적이 [[http://isao76.egloos.com/2410396|있다]]. 대한민국에도 이런 주장을 진심으로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[[유사과학]]자 [[허현회]]다. 이 사람은 실제로 '''[[개소리|증류수인 H,,2,,O는 먹으면 사망을 부르는 독이고 천연에 존재하는 물만 인체에 해롭지 않다.]]'''는 주장으로 책까지 썼으며, 여기서 '''[[개소리|염화나트륨은 화학적으로 만든 독이고 천연소금은 약이다.]]'''라는 주장도 곁들여서 했다.[* 당연한 소리이지만, 증류수와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물, 염화 나트륨과 천연 소금은 화학식이 각각 H,,2,,O와 NaCl로 동일하다.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증류수는 불순물이 없는 순수한 물이라는 점 정도겠지만, 그 정도로는 우리 몸은 고사하고 기관 하나에도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.] 하지만 정작 본인은 평균수명보다 훨씬 짧은 56세에 당뇨 및 결핵 합병증으로 자신이 비난하던 '병원 중환자실'에서 사망했다. 화학계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IUPAC(국제 순수 및 응용화학 연맹)에서는, 물에 대해서는 화학식 명명법인 '일산화이수소'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게 해 놓고 있다. 즉 물은 사회적 합의를 거친 관습명을 따라 그냥 '물'이라고만 (물론 자기 나라 언어로) 불러야 한다는 것. 오직 화학식에서만 H,,2,,O라는 표기를 사용할 수 있을 뿐이다. [[http://down.humoruniv.com//hwiparambbs/data/editor/pdswait/e_s49573f001_a03daf63d1fe699b090e2470b6020fad718a5818.jpg|물에 대한 치명적인 진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